2025년 4월 2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MYSC가 아시아 산림 보호 및 기후 행동을 위한 새로운 혼합금융(Blended Finance)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림 재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AFoCO 서울 사무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종호 AFoCO 사무총장과 김정태 MYSC 대표가 참석하여 업무협약에 서명하였다. 현장에는 임팩트 금융과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업무 관계자들도 함께 하였다.

Figure 1. (왼쪽부터)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김정태 MYSC 대표

Figure 2. (왼쪽부터) 정진호 The Wells Investment 회장, 김광 Economics of Mutuality Alliance 산하 Human Flourishing Foundation 이사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김정태 MYSC 대표, 진선필 AFoCO 사무차장
아이디어, 현실이 되다
이번 협력을 통해 AFoCO-MYSC 재생 솔루션 펀드(Regenerative Solutions Fund)가 시범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자연 기반 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과 시장 기반 해법(MbS, Market-based Solution)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AFoCO 회원국에서 산림 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 스마트 혁신 프로젝트에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혼합금융 모델 설계 및 시범 운영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투자 유치가 가능한 프로젝트 발굴 및 실행
MYSC의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 및 임팩트 투자 전문성 활용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이익 공유 구조 설계 및 실행
체결식 현장의 목소리
박종호 AFoCO 사무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자연 기반 해법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재정 모델을 구상하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MYSC 대표는 “AFoCO의 정책 리더십과 지역 네트워크는 기후 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실제 투자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데 최적의 기반”이라며 “이 파트너십이 실질적인 임팩트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다음 행보는?
업무 협약에 서명하며 AFoCO와 MYSC는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였다. 사업 계획안이 작성 중이며 양 기관은 투자자, 회원국 정부, 혁신 허브들과 협력하여 펀드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자연기반해법(NbS) 금융의 확산과 모범 사례 구축을 위한 AFoCO의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협력은 공공의 책무성과 민간의 민첩성을 결합하였다. 앞으로도 AFoCO와 MYSC는 산림을 기반으로 한 금융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것이다.

Figure 3. 참석자 단체 사진
*AFoCO-MYSC 업무협약 체결식은 AFoCO 사무국이 주최한 Impact for Breakfast Seoul 행사 직후에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4월 2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MYSC가 아시아 산림 보호 및 기후 행동을 위한 새로운 혼합금융(Blended Finance)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산림 재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AFoCO 서울 사무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종호 AFoCO 사무총장과 김정태 MYSC 대표가 참석하여 업무협약에 서명하였다. 현장에는 임팩트 금융과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에 종사하는 업무 관계자들도 함께 하였다.
Figure 1. (왼쪽부터)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김정태 MYSC 대표
Figure 2. (왼쪽부터) 정진호 The Wells Investment 회장, 김광 Economics of Mutuality Alliance 산하 Human Flourishing Foundation 이사장, 박종호 AFoCO 사무총장, 김정태 MYSC 대표, 진선필 AFoCO 사무차장
이번 협력을 통해 AFoCO-MYSC 재생 솔루션 펀드(Regenerative Solutions Fund)가 시범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자연 기반 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과 시장 기반 해법(MbS, Market-based Solution)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AFoCO 회원국에서 산림 복원, 생물다양성 보전, 기후 스마트 혁신 프로젝트에 민간 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혼합금융 모델 설계 및 시범 운영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투자 유치가 가능한 프로젝트 발굴 및 실행
MYSC의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 및 임팩트 투자 전문성 활용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이익 공유 구조 설계 및 실행
박종호 AFoCO 사무총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자연 기반 해법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재정 모델을 구상하는 시작점”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MYSC 대표는 “AFoCO의 정책 리더십과 지역 네트워크는 기후 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실제 투자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데 최적의 기반”이라며 “이 파트너십이 실질적인 임팩트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업무 협약에 서명하며 AFoCO와 MYSC는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였다. 사업 계획안이 작성 중이며 양 기관은 투자자, 회원국 정부, 혁신 허브들과 협력하여 펀드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자연기반해법(NbS) 금융의 확산과 모범 사례 구축을 위한 AFoCO의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협력은 공공의 책무성과 민간의 민첩성을 결합하였다. 앞으로도 AFoCO와 MYSC는 산림을 기반으로 한 금융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것이다.

Figure 3. 참석자 단체 사진
*AFoCO-MYSC 업무협약 체결식은 AFoCO 사무국이 주최한 Impact for Breakfast Seoul 행사 직후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