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서울 사무국에서 AFoCO와 KT&G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여 아시아 전역의 시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Figure 1. (왼쪽부터) 이상학 KT&G 부사장과 박종호 AFoCO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 산림 보전 및 복원: 탄소 흡수 능력 증진, 지역사회 생계 강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 공공-민간 파트너십 강화: KT&G의 사회공헌(CSR)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이 기업 운영에 통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 생물다양성 보전: 자연 재해와 환경 훼손으로 위협 받는 생물다양성 핫스팟(Biodiversity Hotspot)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 ‘아시아 취약 생태계 보전(Saving Asia’s Vulnerable Ecosystems)’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아시아 지역의 산림 협력을 촉진하는 조약 기반 정부 간 국제기구인 AFoCO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KT&G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AFoCO는 정부 주도 정책과 민간 부문 실행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협력은 FAAF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Figure 2. AFoCO와 KT&G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 사진
AFoCO와 KT&G는 카자흐스탄 아바이지역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과 인도네시아 동자바 지역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혁신적 접근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AFoCO와 KT&G의 상호 보완적 역량을 결합하여 기후변화 완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12월 10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서울 사무국에서 AFoCO와 KT&G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여 아시아 전역의 시급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Figure 1. (왼쪽부터) 이상학 KT&G 부사장과 박종호 AFoCO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아시아 지역의 산림 협력을 촉진하는 조약 기반 정부 간 국제기구인 AFoCO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KT&G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AFoCO는 정부 주도 정책과 민간 부문 실행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협력은 FAAF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Figure 2. AFoCO와 KT&G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 사진
AFoCO와 KT&G는 카자흐스탄 아바이지역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과 인도네시아 동자바 지역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생태계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산림을 위한 혁신적 접근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AFoCO와 KT&G의 상호 보완적 역량을 결합하여 기후변화 완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