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GLURI,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Dipterocarpus spp. 및 Shorea spp. 수종을 활용한 조림 활동을 캄보디아에서 공동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보여주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인 AFoCO는 회원국 내에서 조림 및 재조림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후 솔루션을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실현하는 사회적 기술 기업 GLURI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GLURI는 FORESTEP 프로그램과 같은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저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조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술과 자연 기반 해법을 융합하는 새로운 산림 조성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gure 1. (왼쪽부터) GLURI의 이성현 대표, 캄보디아 정부의 분 라다르 국장, AFoCO의 김통일 박사가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
협약을 통해 GLURI는 총 500만 원을 투자하여 2024년까지 캄보디아에 235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부각하였으며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림 프로젝트는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환경 보호의 희망적인 상징으로서 연대와 공동 실천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Figure 2. AFoCO, GLURI, 캄보디아 정부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 사진
2024년 9월 25일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GLURI, 캄보디아 정부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Dipterocarpus spp. 및 Shorea spp. 수종을 활용한 조림 활동을 캄보디아에서 공동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보여주었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인 AFoCO는 회원국 내에서 조림 및 재조림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후 솔루션을 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실현하는 사회적 기술 기업 GLURI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GLURI는 FORESTEP 프로그램과 같은 혁신적 플랫폼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저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조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술과 자연 기반 해법을 융합하는 새로운 산림 조성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gure 1. (왼쪽부터) GLURI의 이성현 대표, 캄보디아 정부의 분 라다르 국장, AFoCO의 김통일 박사가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있는 모습
협약을 통해 GLURI는 총 500만 원을 투자하여 2024년까지 캄보디아에 235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부각하였으며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캄보디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림 프로젝트는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환경 보호의 희망적인 상징으로서 연대와 공동 실천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